故김성민 유작 '숲속의 부부', 2월15일 개봉 확정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고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 부부'가 2월 개봉한다.


17일 트리필름은 전규환 감독의 '숲속의 부부'가 2월1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숲속의 부부'는 세상 끝에 내몰린 한 가장이 아내를 데리고 무작정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2년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김성민의 유작이기도 하다.


이날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극 중 김성민이 아내를 보듬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제작사는 '숲속의 부부'가 파격과 금기를 넘어선 영화라고 설명했다. '숲속의 부부'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한편 전규환 감독은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불륜의 시대' '마이보이' 등으로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