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찾은 조엘 킨나만 "오랫동안 오고 싶었다"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조엘 킨나만이 한국어 인사와 함께 처음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조엘 킨나만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얼터드 카본'(Altered Carbon)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로보캅' 등을 통해 매력을 과시했던 조엘 킨나만은 주인공 카바치 역을 맡았다.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로 말문을 연 조엘 킨나만은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 오랫동안 오고 싶었고 이번에 한국에 오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는 일 때문에 왔고 며칠밖에 시간이 없지만 고궁에도 갔고 이곳저곳을 둘러봤다며 즐거워 했다.


미국,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얼터드 카본' 프로모션 행사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 진행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얼터드 카본'은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미스터리 스릴러. 필립 K. 딕 상을 수상한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2월 1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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