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염력' 2위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염력'의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지난 4일 하루동안 17만57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79만2086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달 17일 개봉해 같은 달 23일부터 30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후 '염력'이 지난달 31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어 지난 3일까지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4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염력'은 16만43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는 84만6971명이다.


이밖에 '코코'가 11만52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04만7604명이다. 지난달 11일 개봉한 '코코'는 2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가 7만181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36만3216명을 기록했다. 또한 '신과함께-죄와 벌'이 4만932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19만6367명이다.


이어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12솔져스' '1987' '마야2' '올 더 머니' 순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고 송영규 빈소 마련...발인 6일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러면 안돼" 故 송영규, 동료배우들 '추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美 역대 최고 이적료 LAFC 간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