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사라진 밤' 포스터
사진='사라진 밤' 포스터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지난 8일 6만48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사라진 밤'의 누적 관객수는 13만475명에 이르렀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우중식(김상경 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김강우 분), 그리고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추적 스릴러다. 본격적인 극장가 비수기 속에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 '툼레이더'는 이날 개봉과 함께 5만9265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김태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가 3만510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6만450명이다.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은 두 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3만3858명의 관객을 추가로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가 111만 1935명에 이르렀다.


'블랙 팬서'가 1만3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26만93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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