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밤',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툼레이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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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이 지난 9일 하루 동안 9만1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1935명이다.


'사라진 밤'은 지난 7일 개봉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김강우, 김상경, 김희애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우중식(김상경 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김강우 분), 그리고 사라진 아내 윤설희(김희애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추적 스릴러다.


이밖에 지난 8일 개봉한 '툼 레이더'가 6만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451명이다. 또 '리틀 포레스트'가 4만8734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90만9303명을 기록했다.


'궁합'이 3만37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4만5711명이다. '블랙 팬서'가 1만35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 528만297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월요일이 사라졌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온리 더 브레이브' '더 포스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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