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전편보다 업그레이드..NEW 포인트 셋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데드풀2'(원제 'DEADPOOL2',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포인트를 공개했다.


2일 오전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오는 5월 16일 개봉할 '데드풀2'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관전 포인트는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새 마블 히어로 케이블 ’의 등장! 데드풀과의 케미 예고!


첫 번째 새 포인트는 새로운 마블 히어로인 케이블의 등장이다. 케이블은 전편 쿠키 영상에서 데드풀이 직접 등장을 예고했던 만큼 과연 그가 어떤 캐릭터이고 또 데드풀과는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 케이블은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죽고 싶지 않으면 비켜"라고 말하며 데드풀과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해 잔망스러운 데드풀과 과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케이블이 선보일 역대급 케미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편보다 진화된 역대급 액션X스케일


두 번째 포인트는 전편보다 더욱 진화된 역대급 액션과 스케일이다. '데드풀'은 기존 마블 히어로 영화와 차별화 되는 화끈한 액션으로 주목을 받으며 국내 개봉 당시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존윅'과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서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와 세련되고 감각적인 미쟝센을 통해서 신흥 '액션 천재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직 데드풀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액션들과 전편보다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 등 더 커진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드풀 팀 결성하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업그레이드된 스토리!


마지막 포인트는 새로운 여성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는 도미노를 비롯한 새로운 캐릭터들과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새롭게 팀을 결성하며 펼치는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다. 전편이 데드풀이라는 유일무이한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면 이번 작품에선 그가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전편에 등장했던 반가운 캐릭터들 역시 또 한 번 등장해 다양한 캐릭터들과 데드풀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16일 개봉할 '데드풀2'는 전편에 이어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출연진들과 함께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까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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