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의 절 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12일 오후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날 라이브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이라는 질문에 "비빔밥이 정말 맛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 절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질문을 받은 폼 클레멘티에프 역시 "한국식 바비큐가 정말 맛있었다"라며 한국 음식을 극찬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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