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어벤져스3' 요한슨·올슨 등, LA서 빛나는 미모

발행:
이경호 기자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폼 클레멘티에프, 조 샐다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AFPBBNews=뉴스1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폼 클레멘티에프, 조 샐다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AFPBBNews=뉴스1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조 샐다나, 폼 클레멘티에프 등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여성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글로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베네딕트 컴버배치, 돈 치들, 크리스 프랫, 폼 클레멘티에프, 데이브 바티스타 등 20여 명이 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여성 히어로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완다(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등은 영화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스칼렛 요한슨은 검은색 의상과 특유의 단발 머리로 멋을 냈다. 그녀는 이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기존 가죽 의상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의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엘리자베스 올슨. 그녀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 가죽 부츠로 멋을 냈다. 강렬함이 느껴지던 극중 캐릭터와 달리, 여성미가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시리즈에서 분장으로 미모를 감춰야 했던 조 샐다나도 모처럼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조 샐다나와 함께 우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폼 클레멘티에프는 왼쪽 어깨가 드러난 의상과 금발로 멋을 냈다.


이밖에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스파이더맨역의 톰 홀랜드 등은 기자회견에서 각자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현장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팀과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메인 이벤트. '어벤져스'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로 오는 25일 한국, 27일 북미에서 각각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영화 '굿뉴스' 배우들의 기대되는 시너지
'싱어게인, 네번째 무대'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볼살 오르면 임신인가..편안해질 권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삼성 업셋→한화와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