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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임을 위한 행진곡' 언론시사 불참 확정

발행: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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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자신이 주연한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감독 박기복)의 언론시사회에 불참한다.


8일 오전 '임을 위한 행진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일 진행될 '임을 위한 행진곡'에 김부선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김부선은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았지만 지난달 제작보고회 일정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영화사 측은 "개인 문제로 불참하게 됐다. 향후 진행될 시사회, 인터뷰 등 일정에는 참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언론시사회에는 제작사가 사전에 연락을 취하지 못해 불참하게 된다. 이에 제작사는 실수를 인정했다. 이에 김꽃비, 전수현, 김채희, 김효명 그리고 박기복 감독이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한편 '임을 위한 행진곡'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엄마 명희(김부선 분)를 이해할 수 없었던 딸 희수(김꽃비 분)가 잊혀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1989 이철규 변사사건의 시공간을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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