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여성감독 특별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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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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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여성감독 특별전을 개최한다.


12일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8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제17회 영화제에 MSFF 여성감독 특별전 상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감독 특별전에는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 상영작 중 여성의 시선으로 여성의 삶을 바라본 여섯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며 선착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김인선 감독의 '수요기도회', 전고운 감독이 '배드신', 김석영 감독의 '마취', 박가희 감독의 '클로젯', 박인희 감독의 '담피소', 안주영 감독의 '옆구르기'가 상영된다.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여성감독 특별展’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기간인 28일부터 4일 중 평일, 총 4회에 걸쳐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대강당 아모레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1189편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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