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마일즈 텔러, 톰 크루즈와 '탑건2' 탑승

발행:
김현록 기자
마일즈 텔러  /AFPBBNews=뉴스1
마일즈 텔러 /AFPBBNews=뉴스1


'위플래시'로 잘 알려진 배우 마일즈 텔러(31)가 '탑건2'에 합류,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춘다.


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일즈 텔러는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탑건2'(Top Gun: Maverick)에 출연한다.


마일즈 텔러는 1986년 나온 '탑건' 1편에서 톰 크루즈가 맡은 매버릭의 친구 구스의 아들 역을 맡아 톰 크루즈와 함께한다. 톰 크루즈의 동료 파일럿인 구스는 오리지널에서 안소니 에드워즈가 연기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달 말 직접 마일즈 텔러, 글렌 파월, 니콜라스 홀트를 만났고 결국 마일즈 텔러가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블리비언'의 조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은 '탑건2'는 드론 기술과 5세대 전투기의 세상에서 '독파이트' 시대의 종언을 탐구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내년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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