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리티쇼의 여제 킴 카다시안의 막내 딸 시카고 웨스트는 이미 셀카의 각도를 아는 듯하다.
9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에 생후 5개월 된 딸 시카고 웨스트의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킴 카다시안은 아기를 '시'라고 부르고 있다. 아기의 이름 시카고에서 따온 별명으로 보인다.
셀카와 화제의 여왕 킴 카다시안은 딸 시카고 역시 카메라의 보정효과와 여러가지 필터를 사용해 사진을 촬영했다.
시카고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1월 15일 대리모를 통해 낳은 3번째 자녀다. 킴 카사디안은 시카고 외에도 딸 노스와 아들 세인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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