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월드]'더락' 드웨인 존슨 딸 '아빠 가슴이 좋아요!"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프로레슬링 선수 '더 락'으로 활동했던 영화 배우 드웨인 존슨이 딸의 명언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가족과 주말을 즐기던 드웨인 존슨(46)은 지난 주말 딸 자스민 리아(2)에게 수영을 알려주고 있던 중 딸로부터 "아빠의 찌찌가 좋아요"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딸아 고맙지만 아빠는 찌찌가 아니라 흉근이란다"며 나의 갈색 가슴 #MyBrownBoobs라는 유머스러운 해쉬태그를 달았다.


한편 드웨인 존스의 오랜 여자친구 로렌 하시안은 이달 초 둘째 딸 티아나 지아를 출산했다. 존슨은 미국 ABC 방송국의 아침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앤 라이언'에 출연해 "내가 본 것 중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기분을 전했다.


"로렌과 모든 여성과 어머니를 예전과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됐다. 아름다웠다"고 그는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자백의 대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시너지
무진성 '시크한 매력'
'프로보노, 기대하세요'
하정우 '카리스마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FA 최형우, 마침내 '삼성 복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