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강하다. 지난 4월 12일 딸 트루를 출산한 클로에 카다시안(34)이 '더 강해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출산 후 1개월 만에 운동을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27일 자신이 내놓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동이 최고다. 현재까지 33파운드(약 15킬로그램)을 감량했으며 물론 강해졌다고 느낀다. 운동량 및 강도 역시 나날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출산 후 '줄넘기'가 능숙해졌다고 말했다. 트레이너가 8분간 줄넘기 1000번을 해보라고 시켜서 이를 해냈다. 요즘은 운동 전후로 줄넘기 1000개를 한다며 몇 달 전보다 줄넘기 실력이 크게 늘었다고 강조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처음에는 줄넘기를 1분도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잘한다.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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