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가 5일만에 시리즈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6'는 29일 90만 2566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개봉해 누적 329만 9744명이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6'는 3년 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후 7월말 외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통상 7월 말부터 8월 초 극장가는 한국 영화들이 1위를 차지해왔다.
'미션 임파서블6'의 첫 주 기록은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46만 2604명를 훌쩍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개봉 첫 주 관객수다.
'미션 임파서블6'는 개봉 전 시리즈 사상 최다 사전 예매량,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웠다. 이번 주 초 시리즈 누적 관객수 2500만명도 넘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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