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연'은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 1987명을 모으며 6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시간 600만 돌파 기록으로, '신과함께-인과연'은 매일 매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과함께-인과연'은 첫날 12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데 이어, 개봉 첫 토요일인 지난 4일 146만 6416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영화 사상 일일최다 관객수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작 시리즈인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7일만에 500만을 돌파한 것보다도 이틀 빠른 5일 만에 500만 돌파 기록을 세운데 이어 같은 날 600만까지 돌파하며 매일 매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 사상 최고 사전 예매율 달성, 역대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역대 영화 사상 일일 최다 관객수 동원 등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는 '신과 함께-인과 연'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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