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흥행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6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 등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임파서블6)은 지난 3~5일(현지시각) 북미에서 3500만 달러(약 395억 원)를 벌어들이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석권하며 전세계 누적 수익 약 3억2948만7371 달러(약 3717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관객수 549만5071명을 돌파했다. 이날 중 550만 명 돌파하게 되는 등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으로 개봉 이후 주말 기간 좌석 판매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 여름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CGV 골든에그 지수 또한 97%를 유지하며 실관람객의 높은 평가를 끌어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의 대역 없는 액션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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