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46)의 연인이자 심야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프로듀서인 린제이 슈쿠스(38)가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
지난 16일 벤 애플렉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 샤우나 섹스톤(22)과 저녁을 먹는 모습이 포착된 후, 린제이 슈쿠스와 헤어진 것이 아닌가라는 루머가 돌았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피플은 한 소식통을 인용, 두 사람의 저녁식사가 마치 '첫 데이트' 처럼 보였으며, 샤우나는 매우 귀여웠고, 벤 애플렉은 매우 맘에 들어하는 듯 보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전 날 수요일 열린 벤 에플렉의 46세 생일파티현장에서도 린제이 슈쿠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편 1년 넘게 교제해온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 7월 말 푸에르토 리코에서이다. 당시 벤 애플렉은 넷플릭스의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를 촬영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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