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할리우드] 제이슨 스타뎀, 20살 연하 모델과 결혼 外

발행:
김미화 기자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제이슨 스타뎀/AFPBBNews=뉴스1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제이슨 스타뎀/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들의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결혼한다. 최근 영국 매체는 제이슨 스타뎀이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는 12월 31일 결혼한다. 앞서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은 2010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6년 약혼 후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우디 앨런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 영화 감독 우디 알렌이 또 미성년자와 관련된 스캔들에 휘말렸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과거 10대모델로 활동했던 바비 크리스타 엔젤하트가 청소년기에 우디 앨런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고백했다. 엔젤하트는 자신의 나이 16세에 처음 우디 앨런을 만났고, 성관계를 맺었다고 전했다. 최근 입양한 딸에게 '성폭행 당했다'라고 미투를 당한 우디 앨런이 다시 한번 미성년자 관련 성 스캔들에 휘말려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버닝' 포스터


○...'버닝'이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1차 후보에 포함됐다. 최근 미국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발표한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1차 후보 9편에 '버닝'이 이름을 올렸다. '버닝'은 '로마' '콜드워' '가버나움' '아이카' '어느 가족' '네버 룩 어웨이' '길 위의 새들' '더 길티' 등과 함께 숏리스트라 불리는 1차 후보에 포함됐다.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 1차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한국영화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최종 본심은커녕 1차 후보에도 오른 적이 없다. 아카데미협회는 내년 1월 22일 9편의 영화들 중 최종 후보 5편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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