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왕 랄프2 :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8일차를 맞은 가운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드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전 '주먹왕 랄프2 : 인터넷 속으로'(이하 '주먹왕 랄프2')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보였다.
'주먹왕 랄프2'의 100만 돌파는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 보다 4일, 2017년 개봉한 '모아나'보다 2일 빠른 속도다.
겨울방학 극장가에서 '주먹왕 랄프2'의 저력은 어디까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먹왕 랄프2'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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