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셋째 아이 친부 루머에 골머리 "주성치·하맹회 모두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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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이슈팀기자
중화권 배우 장백지 /사진=스타뉴스
중화권 배우 장백지 /사진=스타뉴스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셋째 아이 친부와 관련된 루머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9일 대만 한 매체는 장백지의 셋째 아이의 생부가 과거 스캔들이 났던 대만 배우 하맹회라고 보도했다. 앞서 하맹회는 자신의 SNS에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과 함께 "슈퍼아빠"라는 글을 올려 장백지의 친부가 아니냐는 의심을 낳았다.


이에 장백지 측은 같은 날 공식 웨이보를 통해 "하맹회는 장백지의 아빠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고의적으로 불필요한 오해들을 만들고 있다. 엮이지 않았으면 하니 자중하길 바란다"고 상대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백지는 지난해 12월 셋째 아이 출산 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장백지가 2012년 중화권 배우 사정봉과 이혼 후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었기 때문. 이후 '장백지 셋째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가'라는 이슈는 꾸준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현지 언론들은 싱가포르 부호, 중국 대륙 부호, 전남편 사정봉, 주성치, 하맹회까지 다양한 추측들을 내놓고 있다.


한편 2006년 사정봉과 결혼식을 올린 장백지는 2012년 이혼 후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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