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셋째 아들 신상 공개..父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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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이슈팀기자
중화권 배우 장백지 /AFPBBNews=뉴스1
중화권 배우 장백지 /AFPBBNews=뉴스1

중화권 배우 장백지의 셋째 아들 출생증명서가 공개됐다. 생년월일과 이름, 주소가 모두 드러난 가운데 친부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쌓여 있다.


28일 홍콩 매체는 장백지의 셋째 아들 출생증명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출생증명서에 따르면 장백지의 셋째 아이는 지난해 11월 8일 태어났다. 중국어 이름은 장백지의 성을 따른 장예승(张礼承)이며, 영어 이름은 마커스(Marcus)로 드러났다.


특이점은 친부란이 공백 상태라는 것.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장백지 셋째 아이 친부의 존재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장백지의 셋째 아들은 캐나다 밴쿠버에 장백지의 언니가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지는 지난해 12월 17일 소속사를 통해 셋째 아이 출산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006년 사정봉과 결혼식을 올린 장백지는 2012년 이혼 후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 이에 셋째 아들의 친부에 대해 배우 주성치, 싱가포르 부호 등 다양한 추측이 있었으나 장백지 측은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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