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알리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리타 : 배틀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지난 10일 21만 614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25만 6304명이다. '알리타 : 배틀엔젤'은 개봉 닷새만인 지난 9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외화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다.
'알리타: 배틀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극한직업'으로 일일관객수 65만 9962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83만 5974명이다. 3위는 '드래곤 길들이기3'로 일일 관객수 82884명(누적 118만 1059명)을 나타냈고 4위는 '뺑반'으로 7만 5177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73만 22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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