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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동생의 절친과 애정행각, 벙어리된 트리스탄 톰슨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조딘 우즈와 카일리 제너 /AFPBBNews=뉴스1
조딘 우즈와 카일리 제너 /AFPBBNews=뉴스1


불륜 소동 후 취재진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트리스탄 톰슨이지만 예상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미국의 TMZ 는 27일(현지시간) 톰슨이 속한 클리브랜드 카발리에스가 뉴욕 닉스와의 경기를 위해 뉴욕에 도착했으며, 취재진의 질문에도 톰슨은 고개를 숙인 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조딘 우즈와 카일리 제너 /AFPBBNews=뉴스1


트리스탄 톰슨은 지난 발렌타인 주말에 카일리 제너의 절친인 조딘 우즈와 파티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들통났다. 톰슨은 카일리 제너의 이부언니인 클로에 카다시안과 딸을 낳은 배우자이다.


톰슨은 예전에도 클로에가 딸 트루를 출산하기 바로 전 뉴욕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호텔로 가는 모습이 발각되어 한 차례 곤욕을 치룬 바 있다. 그 후 클로에는 톰슨을 용서하고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이번에는 동생의 절친과 애정행각을 벌여 사태가 심각해졌다. 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이 결별한 것은 물론, 카일리 제너 역시 조딘을 절교를 선언한 후 함께 거주하던 집에서 쫓아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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