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살아있다' '폰부스' 래리 코헨, 사망..향년 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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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래리 코헨 /AFPBBNews=뉴스1
래리 코헨 /AFPBBNews=뉴스1

영화 '그것은 살아있다', '폰부스' 등을 연출한 래리 코헨이 사망했다. 향년 77세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래리 코헨이 세상을 떠났다.


래리 코헨의 홍보 담당자인 셰이드 루페는 코헨의 공식 페이스북에 코헨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셰이드 루페는 "코헨은 지난 토요일 밤 로스엔젤레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적었다.


래리 코헨은 1960년 대 '디펜더스', '에스피오나지' 등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연출을 시작했다. 그는 1980년대까지 경찰에 대한 저예산 공포 영화를 제작했다. 이후 2003년 개봉한 영화 '폰 부스'의 흥행을 이끌기도 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브'의 에드가 라이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분방한 영화의 전설"이라고 적으며 래리 코헨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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