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차인표&유준상, 영화감독 출사표 外

발행:
전형화 기자
[별★브리핑]
차인표와 유준상이 연출한 영화들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을 보인다.
차인표와 유준상이 연출한 영화들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을 보인다.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차인표와 유준상이 영화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차인표가 연출한 '옹알스'와 유준상이 두 번째 연출한 '아직 안 끝났어'가 5월 2일 개막하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됐다. 최근 영화계에는 배우들의 영화감독 데뷔가 잇따르고 있다. 김윤석이 '미성년'으로 감독 데뷔를 하고, 정진영이 첫 연출작 '클로즈 투 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은지가 '입술은 안돼요'로 첫 장편 연출을 앞두고 있다.


'언더독'이 제 43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언더독'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제 43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한국 작품으로 유일하게 초청됐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세계 4대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의 하나로 ‘애니메이션의 칸’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축제.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된다.


정은지 주연 공포영화 '0.0MHz'이 해외 19개국에 선판매됐다.

○…공포영화 '0.0MHz'(감독 유선동)가 개봉 전 전 세계 19개국에 선판매됐다. 또한 아시아 4개국을 비롯, 다수 국가들이 한국 개봉일에 맞춰 동시 개봉을 준비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0.0MHz'눈 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정은지, 이성열, 최윤영,신주환, 정원창 등이 출연한다. 5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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