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2일 37만 688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61만 9505명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7만 2325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41만 1697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뽀로로 극장판 보물선 대모험'에는 1만 474명,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에는 3671명, '배심원들'에는 3007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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