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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류준열이 했던 캐릭터 매력있어..나도 해보고파"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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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배우 박형식 /사진제공=UAA
배우 박형식 /사진제공=UAA

배우 박형식(28)이 "류준열씨가 했던 역할들이 매력있어 나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8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했다.


이날 박형식은 "'배심원들'이 영화 첫 작품이다. 그래서 해보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조정석 선배님과 도경수씨가 했던 '형'(감독 권수경)처럼 또래와 재밌게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형식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착한 생김새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누아르를 찍는다면) 그렇게 안 생겼는데 웃으면서 액션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박형식은 류준열을 언급했다. 그는 "누아르 장르나 '돈'(감독 박누리)의 류준열씨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류준열씨가 했던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어 나도 해보고 싶다"며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배심원들'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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