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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 추석 개봉 확정..코미디 맛집 차승원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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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론칭 포스터
/사진=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론칭 포스터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가 추석 개봉을 확정지었다.


25일 배급사 NEW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오는 9월 추석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분),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다.


차승원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와 함께 본업인 코미디로 돌아온다. 그는 '신라의 달밤'(감독 김상진), '광복절 특사'(감독 김상진), '선생 김봉두'(감독 장규성), '귀신이 산다'(감독 김상진) 등 다수의 코미디 작품을 통해 1400만 관객을 도원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부흥기를 이끌었다. 그런 그가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서는 마른 하늘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 역을 맡아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럭키'를 통해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신흥 코미디 맛집 이계벽 감독과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의 환상 시너지를 예고했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올 추석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친 차승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컬이 살아있는 롤펌 헤어, 터질듯한 이두박근이 묘한 대비를 이룬다. '원조 코미디 맛집'이라는 카피는 차승원이 선보일 코믹 연기와 영화에서 보여줄 미스터리한 철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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