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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 위풍당당한 웃음

발행: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정이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참가한 소식을 알렸다.


김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김민정-정재은과 함께 보는 영화 <마우스피스>. #페미니스타 #kmov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정은 은은한 미소와 위풍당당한 워킹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검은 색 수트와 짧은 숏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도 가고싶어요", "오늘 정말 멋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정은 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으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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