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씨네타운' 박정민 "'타짜3' 캐스팅 후 '타짜2' 오디션 본 사실 인지"

발행:
강민경 기자
배우 박정민(왼쪽)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정민(왼쪽)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정민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캐스팅 되고 나서 '타짜-신의 손'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털어놨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에 출연하는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타짜-신의 손'의 짜리 역할로 오디션을 봤었다. 준비도 많이 못하고 가서 오디션 보고 뒤돌아오면서 포기했다. 동휘 형이 잘하셔서 제가 감히.."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제가 '타짜-신의 손' 오디션 봤다는 사실을 '타짜: 원 아이드 잭' 캐스팅되고 나서 한참 뒤에 인지했다. 내가 '타짜-신의 손'의 오디션을 봤었구나 했었다. 그래도 '그때보다는 성장을 했구나'하며 뿌듯해 했다"고 웃었다.


한편 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언포게터블 듀엣' 사랑해 주세요
혜리 '러블리 가을여인'
장기용-안은진 '키스를 부르는 눈빛 교환'
최정상 드라이버들의 경쟁,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성시경, 10년 매니저에 뒤통수 맞았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소집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