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3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8일 18만 749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41만 3559명이다. 350만 관객 돌파까지 8만 6441명이 남았다.
2위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차지했다. '히트맨'은 10만 258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7341명을 기록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2만 3990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50만 6835명.
뒤를 이어 '스파이 지니어스'에는 1만 8337명,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에는 1만 75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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