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더 프린세스' 신종 코로나 여파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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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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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개봉을 연기한다.


3일 수입사 히스토리 필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로 5일 개봉 예정이었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고 전했다.


수입사 측은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어린이 관객이 주로 찾는 애니메이션 장으로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말괄량이 밀라 공주와 얼떨결에 기사인 척 하는 삼류배우 루슬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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