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신은경, 감성 멜로 '시호'로 6년만에 스크린 복귀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배우 신은경이 6년만에 감성 멜로 '시호'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6일 영화사 청춘 주식회사는 영화 '시호'(감독 홍수동)를 2월말 개봉한다고 밝혔다. '시호'는 죽은 아버지의 간병인 ‘수정’(신은경)과 그녀를 지키고 싶어하는 ‘우민’(김도우), 사랑에 미성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감성 멜로 영화다.


신은경은 '시호'에서 언어장애인인 수정 역을 맡아 대사 한 마디 없이 눈빛만으로 멜로 서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는 신은경이 수정 역을 위해 직접 수화를 하는 등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영화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