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코로나19 때문에..데이브 맥커리와 결혼식 연기

발행:
강민경 기자
엠마 스톤, 데이브 맥커리 /사진=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엠마 스톤, 데이브 맥커리 /사진=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1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의 결혼식이 연기된 것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지 식스는 "결혼식을 연기한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연기된 결혼식 날짜를 언제로 할지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엠마 스톤은 2016년 영화 '라라랜드'에 함께 출연한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SNL에 출연했다. 이듬해 'SNL' 작가 겸 연출가인 데이브 맥커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해 12월 약혼했다. 약혼 후 데이브 맥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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