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루퍼트 그린트, 9년 열애 여친 임신 발표

발행:
강민경 기자
루퍼트 그린트 /AFPBBNews=뉴스1
루퍼트 그린트 /AFPBBNews=뉴스1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론 위즐리 역을 맡은 루퍼트 그린트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이 최근 임신했다.


데일리 메일은 루퍼트 그린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이 임신 소식을 발표하게 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프라이버시는 지켜달라"고 전했다.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지난 2011년에 열애를 시작했다. 2015년 한 차례 결별했지만, 재결합해 지금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은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고스트 패밀리: 구출대작전' 등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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