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정우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는 이날 6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간 정우성은 꾸준히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촉구해왔다. 그는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다룬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2018) 내레이션에도 참여한 바 있다.
정우성은 영화 '보호자'로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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