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봉한 영화 '라라랜드'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24일 337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67만 6566명이다.
'1917'은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541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79만 6203명을 기록했다. 8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위는 재개봉한 '어벤져스'가 차지했다. '어벤져스'는 173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이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는 1245명, '애프터 웨딩 인 뉴욕'에는 1129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2만 358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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