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여전히 훈훈한 근황으로 관심 받고 있다. 송중기는 여전한 조각 미모에 순수한 미소까지 장착, 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5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중기 화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검은색 셔츠에 하얀색 슈트를 걸치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이는 촬영 중인 영상으로 송중기는 "알았어 다시 할게요"라고 말한 뒤 "나 늙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환하게 웃는다.
앞서 공개 된 영상에서 조각 같은 미모와 차분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으로 순수한 미소를 보여줬다.
송중기는 당초 올 여름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의 개봉이 여름 이후 하반기로 미뤄졌다. 이에 송중기를 만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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