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사라진 시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사라진 시간'은 개봉 첫날 3만 267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결백'으로 2만 473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41만 4939명으로 40만 명을 돌파했다.
3위는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으로 2만 107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3만 8456명이다.
4위는 '침입자', 5위는 '야구소녀'등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줄을 이었다.
영진위에서 배포하는 6천원 할인권 사용이 가능한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11만 1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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