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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단편 영화 촬영 중

발행:
김미화 기자
페드로 알모도바르, 틸다 스윈튼 / 사진=SNS
페드로 알모도바르, 틸다 스윈튼 / 사진=SNS


배우 틸다 스윈튼이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함께 영화 촬영 중이 모습이 공개 됐다.


16일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형 어거스틴 알모도바르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틸다 스윈튼이 단편 영화 '인간 목소리'를 촬영 중인 세트 사진을 게재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알모도바르는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옆에 있는 틸다 스윈튼은 투명한 페이스 쉴드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지난 2월 틸다 스윈튼과 함께 영화 촬영 계획을 밝히며 4월부터 마드리드에서 촬영하겠다고 알렸다. 하지만 당시 마드리드는 코로나19로 인해 폐쇄 된 상황이었고, 7월 첫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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