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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환불원정대 이효리X제시X화사, 만나보니 너무 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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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엄정화, 박성웅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엄정화, 박성웅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께한 '환불원정대'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로 꾸며져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하는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엄정화에게 '환불원정대'와 관련해 질문을 던졌다. 엄정화는 "환불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난 가서 울면서 받아올 것 같다. 말 싸움을 잘 안한다. 싸움도 잘 하지 않고 해보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성웅은 "환불은 커녕 돈만 안 뺏기면 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정화는 '이효리, 제시, 화사 중에 환불 받을 거 같은 사람'으로 "이효리"라고 답했다. 곧바로 "제시"라고 말했다. 그는 "다 만나 보니까 너무 여리고 재밌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엄정화, 박성웅이 출연한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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