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출연 퓨전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 제작발표회 취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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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손호영 /사진=김휘선 기자
손호영 /사진=김휘선 기자

퓨전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됐다.


20일 '춘향은 살아있다' 측은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퓨전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춘향은 살아있다' 측은 "서울시가 공표한 '10명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속보에 따라 만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된 사안이오니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춘향은 살아있다'는 제9회 춘향제 대표브랜드 공연으로 오는 9월 11일 오후 8시 남원 광한루원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은 춘형전의 지기학 연출가가 극작과 연출을 맡고, 영화 '쌍화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OST 작곡가 김백찬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손호영, 채송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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