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코로나 여파 개봉 일주일 연기..9월10일→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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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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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일을 일주일 연기한다.


27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9월10일 예정이었던 '뮬란' 개봉이 9월 17일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디즈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현 상황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뮬란'은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전쟁에 나선 뮬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98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22년만에 실사화했다. 당초 '뮬란'은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이후 북미에선 OTT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되지만 한국에선 극장에서 9월10일 개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자 개봉일을 결국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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