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1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12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10일 2만 514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7만 182명이다. 120만 관객 돌파까지 2만 9818명 남았다.
2위는 '뉴 뮤턴트'가 차지했다. '뉴 뮤턴트'는 개봉 첫날 1만 4213명을 동원했다. 이어 3위에는 '오! 문희'가 이름을 올렸다. '오! 문희'는 8002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기기괴괴 성형수'에는 6163명, '결백'에는 3500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6만 881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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