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뉴 뮤턴트' 1~2위지만 그래도 얼어붙은 극장가 [주말흥행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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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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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이 9월 둘째 주말 박스오피스에도 정상을 지킬 전망이다.


'테넷'은 이번 주말 누적 13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개봉한 '뉴 뮤턴트'는 누적 10만명 가량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할 같다.


'테넷'과 '뉴 뮤턴트'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두 편이 박스오피스를 이끌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주말도 8월에 비해 힘든 상황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고 신작 개봉들이 연기되면서 다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극장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작 개봉이 늘어나면 조금씩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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