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14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16일 2만 162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9만 6713명이다. 개봉 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오! 문희'가 차지했다. '오! 문희'는 716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5만 903명이다.
'기기괴괴 성형수'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기괴괴 성형수'는 3871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에는 2982명, '뉴 뮤턴트'에는 2703명이 찾았다.
이날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와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뮬란'이 개봉한다. '도망친 여자'와 '뮬란'은 '테넷'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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