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9월 24일 개봉을 확정, 예매를 오픈하자 마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 더무비'이 예매율은 26.2%로 2만 2879명이 예매했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다큐멘터리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지난해 총 10개 도시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따라간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무대 위 모습은 물론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오는 동안 일곱 멤버가 가진 '페르소나'의 변화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가 담겨있어 오랜 시간 사랑해준 팬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전국 CGV에서 단독 상영되며, 극장 예매가 18일 오픈 됐다. 이날 예매 오픈 직후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 더 무비' 예매율이 1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9월 2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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