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영화 '부기나이트' 주연..'코리안타임'도 출연

발행:
전형화 기자
최귀화/사진제공=빅펀치이엔티
최귀화/사진제공=빅펀치이엔티

배우 최귀화가 저예산 독립영화 '부기나이트' 주연을 맡는다.


5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부기나이트'(감독 깅경엽)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극 중 최귀화는 종말을 맞이하는 평범한 회사원 ‘유빈’으로 분해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하고, 다양한 감정적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귀화는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을 마무리하고 '부기나이트'를 찍을 계획이다. 이후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독립영화 '코리안타임'도 출연한다.


'부기나이트'는 오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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