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파이널컷' 황정민X이정재X박정민, 더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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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예고편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예고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에서 러닝타임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박정민 분)의 더욱 짙어진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예고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인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약 436만 명을 모은 올 여름 최고 흥행작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이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들이 추가된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의 예고편은 인남과 레이의 액션이 더욱 풍성하게 담기며 한층 뜨거워진 액션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이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예고편에서 볼 수 없었던 인남, 레이, 유이 완전체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던 박정민이 연기한 유이의 모습이 처음으로 예고편에 담겨 눈길을 끈다. "그들의 추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만의 더욱 강렬하고 확장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을 예고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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